청호나이스가 선보이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는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청호 에스프레카페' 전용 캡슐커피다. 자메이카 블루산맥에서 생산되며 커피의 황제로 불릴 만큼 맛과 향이 뛰어나다. 영국 왕실커피로도 널리 알려졌으며 희소성으로 인해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커피는 전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판매되는 귀한 커피다. 이번 청호나이스에 의해 출시되는 블루마운틴 커피는 커피 원산지 자메이카와 제조사 지모카로부터 자메이카 100% 정품 증명서를 발급받았다.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에스프레카페'는 얼음정수기와 캡슐커피머신을 결합해 2014년 7월 청호나이스가 세계최초로 출시한 제품으로, 이후 총 8종의 해당라인업 제품이 출시되며 누적 14만대 판매를 넘어선 프리미엄 올인원 머신이다. 커피는 이탈리아에서 직접 로스팅했으며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아메리카노 4가지 타입 추출이 가능하다.
청호나이스는 5월 31일까지 출시기념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에스프레카페' 구매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캡슐 정기배송서비스를 함께 신청한 고객 대상, 고급 캡슐 보관함과 다회용컵(리유저블컵)을 모두 증정하며 추후 사용할 수 있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캡슐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된다. 이 밖에도 커피전용머신 '이탈리아나'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캡슐 4박스로 구성된 '블루마운틴 프리미엄 세트' 구매 시 다양한 커피캡슐이 제공되는 웰컴패키지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청호나이스 원광직 마케팅 총괄이사는 "지난해 대비 에스프레카페 제품 판매 2배 신장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프리미엄 커피 출시 및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