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대통령실

尹당선인 "바이든 방한, 한미동맹 강화 좋은 기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27 17:30

수정 2022.04.27 17:30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집무실에서 에드윈 퓰너 美헤리티지재단 창립자를 접견하고 있다. 2022.04.27.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집무실에서 에드윈 퓰너 美헤리티지재단 창립자를 접견하고 있다. 2022.04.27.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7일 "바이든 대통령 방한이 한미동맹이 더 포괄적으로 강화되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 재단 창립자를 접견한 자리에서 "헤리티지 재단이 보수 진보라는 진영을 떠나 싱크탱크로써 많은 인재들이 연구하고 정부에 들어갔다가 또 다시 나와서 순환이 돼나가는 것이 미국 정치를 굉장히 발전시키고 전 세계적으로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당선인은 아울러 "한국과 관련한 미국의 정책도 행정부와 의회 뿐만 아니라 거기에 또 아이디어와 정책을 보면 씽크탱크가 굉장히 깊은 연구결과와 합당한 방안들 제공함으로 해서 한미간 관계도 좋은 결과를 내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