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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X, '아트부산 2022'에서 NFT 아트 전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12 14:27

수정 2022.05.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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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15일까지...NFT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
NFT 아트보고 클립드롭스로 구매까지
[파이낸셜뉴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는 오는 15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아트부산 2022’에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s, NFT)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라운드X는 행사장 내 부스를 마련하고 디지털 아트 NFT 특별전을 운영한다. 특별전에서 이상수, 오택관, 임상빈, 도로시엠윤, 강주형, 돈선필, 모준석, 박지나 등 국내 최정상 작가 8인의 NFT 작품을 전시한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작품들을 감상하고, 그라운드X의 NFT 유통 플랫폼인 클립드롭스(Klip Drops)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그라운드X는 오는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트부산 2022'에 NFT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해 NFT 아트 특별전을 한다. /사진=그라운드X
그라운드X는 오는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트부산 2022'에 NFT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해 NFT 아트 특별전을 한다. /사진=그라운드X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NFT 에어드롭 이벤트도 한다 노상호 작가와 레이레이 작가의 NFT 아트 8점을 점 당 9999개 에디션(총 8만여개)으로 발행한다.


그라운드X는 아트페어 기간 동안 클립드롭스 ‘1D1D’에서 아트부산 특별전도 진행한다. 누구나 클립드롭스에서 전시 작품을 동일하게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다.


그라운드X 관계자는 “국내 최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아트부산에 참가해 NFT 디지털 아트를 선보일 수 있어 뜻 깊다“며 “누구나 손쉽게 디지털 아트를 체험하고, NFT를 소유할 수 있도록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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