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이번 투자로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해 12월 우리금융지주 지분 투자에 이어 또 하나의 금융지주 회사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게 됐다.
얼라인파트너스가 인수하게 될 지분은 지난 2015년 11월 JB금융지주에 유상증자 형태로 투자했던 앵커에퀴티파트너스, 아시아 얼터너티브스 (Asia Alternatives) 등 기관투자자들이 보유한 지분이다. 인수가격은 주당 9000원, 총 인수가액은 약 2482억원이다.
이번 투자로 얼라인파트너스는 JB금융지주 2대 자리에 올라섰다.
김경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