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는 최근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스마트 팜에서 재배한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 채소를 직접 수확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창동점에 선보인 ‘스마트팜’은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농산물의 생장 과정을 생생하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버터헤드, 카이피라 등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다양한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창동점에서는 지난 1월과 4월에 걸쳐 우수고객, 어린이집 등에 스마트 팜’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수확 및 증정하는 행사를 가진 바 있으며, ‘스마트 팜’ 농산물 수확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스마트 농업 알리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 관계자는 “‘스마트팜’에서 재배된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수확해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가졌다.”면서 “앞으로도 농산물 수확체험 행사를 확대하면서 고객들에게 스마트 농업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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