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럭셔리판다는 롯데호텔월드와 ‘럭셔리 라이프 패키지’ 상품을 기획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올해 6월 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럭셔리판다에 따르면 롯데호텔 월드와 협업해 마련한 럭셔리 라이프 패키지는 롯데호텔 월드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럭셔리판다 사이트 내 특가전에서 구매한 명품을 룸으로 직접 전달하는 명품업계 최초 인룸명품딜리버리 서비스로 패키지에는 기본 와인&과일커티시 무료제공, 무료 발렛 서비스(1회)등을 제공하며, 라세느 조식(패키지1), 클럽라운지이용(패키지2,3)로 택할 수 있다.
특가로 저렴하게 구입한 명품을 객실로 받아볼 수 있는 명품업계 최초의 패키지로 20년간 면세유통과 사후면세점을 운영한 유통 노하우와 IT 기술력을 접목했기 때문에 만들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이라는 게 럭셔리판다 측의 설명이다.
럭셔리판다 관계자는 “룸서비스로 음식만이 아닌 럭셔리판다에서 구매한 명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라며 “롯데호텔월드과 협업을 강화해 럭셔리 라이프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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