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사진전 관람 신청 단독 오픈
[파이낸셜뉴스] 종합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가 연예인 이효리와 손을 맞잡는다. 이효리의 특별 사진전 단독 관람 신청 플랫폼으로 나서면서다.
여기어때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 진행하는 'Lee Hyori, The Never Known 우리가 몰랐던 이효리(이효리 사진전)' 관람 신청을 단독으로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데뷔 24년차를 맞은 이효리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사진전은 내달 12일부터 26일까지 신사동 피겨앤그라운드에서 열린다.
여기어때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원하는 관람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1,2차 중복 응모가 가능하지만, 당첨은 1인 1회로 제한된다.
여기어때는 내달 8일과 15일 각각 1, 2차 응모 당첨자를 발표, 당첨자 1인당 티켓 2매를 제공한다. 사전에 지정한 날짜와 시간에만 관람할 수 있고, 양도 및 판매가 불가한 만큼 응모 시 신중하게 방문 일자를 선택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강석우 여기어때 브랜드익스피리언스팀장은 "파트2로 돌아오는 서울체크인과 이효리 사진전을 통해 이효리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여기어때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래플 이벤트인 만큼 많은 이효리 파워가 다시 한번 입증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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