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태백·영월·평창·정선=서백 기자】1일 치러진 6.1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관심을 모았던 강원남부 지역인 태백, 영월, 평창, 정선군 등 4개 시·군의 시장·군수에 국민의힘 이상호 후보가 54.04%를 얻어 44.31%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류태호 후보를 이겨, 태백시장에 당선되었다.
1일 치러진 6.1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관심을 모았던 강원남부 지역인 태백, 영월, 평창, 정선군 등 4개 시·군의 시장·군수에 국민의힘 이상호 후보가 태백시장(사진 왼쪽 첫번째)에, 국민의힘 최명서 후보가 영월군수(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에, 국민의힘 심재국 후보가 평창군수(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에, 더불어민주당 최승준 후보가 정선군수(사진 오른쪽에서 첫번째)에 각각 당선됐다.
또, 영월군수에 국민의힘 최명서 후보는 53.57%를 얻어 21.29%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기석 후보와 25.13%를 얻은 무소속 박선규 후보를 이겨 영월군수에 당선됐다.
또, 평창군수에 국민의힘 심재국 후보는 59.09%를 얻어 39.13%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후보를 이겨 평창군수에 당선됐다.
또, 정선군수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승준 후보가 51.01%를 얻어 48.98%를 얻은 홍천식 후보를 이겨 정선군수에 당선됐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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