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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유니폼 4종 공개
[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이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어벤져스 포에버’ 테마를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넷마블은 △‘아이언맨’의 ‘백 투 베이직’ △‘블랙 위도우’의 ‘골든 게이트 비질란테’ △‘고스트 라이더(로비 레예스)’의 ‘복수의 군주’ △‘블레이드’의 ‘뱀파이어 슬레이어’ 등 신규 유니폼 4종을 공개했다.
신규 성장 요소 ‘티어-4’ 업데이트를 통해 영웅 최고 레벨을 80으로, 최대 장비 강화 레벨을 +30으로, 최대 스킬 레벨을 10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용자들은 특정 조건 달성 시 재료를 소모해 영웅을 티어-4로 승급시킬 수 있다. 티어-4 승급 영웅은 기본 능력치가 오를 뿐 아니라 스트라이커 액티브 및 버프 스킬을 발동할 수 있다.
이밖에 싱글 레이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레이드 참가 인원수를 최소 1인으로 조정했다. 기존 거대 보스보다 더 높은 난이도로 구성된 신규 거대 보스 레이드 ‘도르마무’도 오픈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아이언맨’의 티어-4 승급과 ‘블레이드’의 티어-3 승급을 추가하고, ‘고스트 라이더(로비 레예스)’, ‘와스프(나디아 반 다인)’, ‘노바(샘 알렉산더)’의 신규 각성 스킬을 업데이트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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