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에 방송 된 JTBC '국과대표' 10회에서 2022년 누리호 2차 발사와 우주 과학기지에 관련한 얘기가 오갔다. 국과대표 MC는 "누리호 2차 발사가 성공한다면 우주 과학기지가 생길 것" 이라면서 "메타버스 상에 누리호 발사와 우주기지를 구현한 곳이 있다" 라고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메타버스를 소개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메타버스 '갤럭시유니버스' 내부가 설명 되었다. 누리호 발사체가 설치되어 있을 뿐 아니라 또 다른 세계를 만들어 놓은 듯한 우주 메타버스를 감상하면서 출연자들이 감탄했다는 후문.
이어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CHO의 인터뷰가 나오며 갤럭시유니버스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최용호 CHO는 컬처사이언티스트로서 미래세대에게 우주과학을 친숙하게 만들 방법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주여행이 당연해질 시대에 젊은 사람들이 우주를 향해 큰 꿈을 가졌으면 했다"라며 "젊은세대가 메타버스에 익숙한 만큼 우주과학에 친숙 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누리호와 우주를 메타버스에 구현했다"라며 마무리를 지었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국내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이다. 연예인 IP를 활용해 아바타를 생성하는 마블 스튜디오 방식의 사업을 구현하며, 연예인 IP를 메타버스 아바타화 하여 방송, 음원, 웹드라마, 콘서트에 활용하는 등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메타버스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