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은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 제어 및 에너지 효율화 공정기술 , 농식품부는 스마트 축산 전환과 신재생에너지 생산 촉진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농협은 지역 농축협을 중심으로 실증 시범사업 추진할 계획이다.
3개 기관은 향후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 등 농축산분야 에너지 전환 및 지능형(스마트) 농축산업 체계 구축으로 악취 및 온실가스 발생을 저감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 생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사장은 “에너지 기업의 특별한 강점과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접목시켜 농축산 분야의 넷제로(Net-Zero)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농축산업이 환경 친화적인 미래성장산업 모델로 성장해 나가는 이정표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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