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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순천’ 금일부터 12일간 서류접수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3 09:55

수정 2022.06.23 09:55

6월 23일~7월 4일 당첨자 자격 확인 서류 접수 후 7월 9일~20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트리마제 순천 전체 투시도
트리마제 순천 전체 투시도

두산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가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선보인 하이엔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트리마제 순천이 금일부터 12일간 당첨자 서류접수 진행에 돌입한다.

서류제출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 내 팝업을 통해 사전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1·2단지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당첨자다. 해당 기간 내 신청자격에 맞는 관련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하고 정당계약은 오는 7월 9일부터 20일까지 트리마제 순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한편 트리마제 순천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장 청약접수 결과에 따르면 트리마제 순천 1·2단지에 7,450여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최고 38.3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트리마제 순천은 1단지 전용면적 84~264㎡, 1,314세대와 2단지 지하 3층~지상 26층, 11개 동, 전용면적 84~264㎡, 705세대 1단지, 2단지 총 2,0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NC백화점, 킴스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조례호수도서관등 조례동 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는 순천 지역의 핵심 입지인 조례동에 위치해 쾌적하고 편리한 정주여건을 갖췄다. 약 17만㎡에 달하는 대규모 호수공원인 조례호수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웅방산을 뒤로 품은 친환경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국내 유명 하이엔드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췄다. 세대 내부에는 호남지역 아파트 최초로 세대 내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세대별 지하 창고도 제공한다. 고급주거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1·2 단지 모두 전용 84~264㎡P에 이르는 다채로운 평형 구성을 통해 수요자의 선택폭을 넓혔으며, 전 세대를 통풍이 유리한 4Bay 이상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커뮤니티와 조경도 알차다. 1단지, 2단지 합계 2,019세대 대단지 아파트의 이점을 살려 지상에 차가 없는(근린생활시설 주차장 및 일부 진입로 등 제외) 생태면적률 약 50%의 공원형 단지로 설계돼 쾌적한 단지 내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곳곳에 생태연못, 잔디마당, 물놀이터, 펫가든, 홈파티 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로 꾸며져 입주민들이 한층 풍요로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을 전망이다.


초대형 스트리트 몰 개념의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된다. 커뮤니티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운동시설과 입주민들에게 간단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조식(유료) 라운지, 유럽형 멀티 라이브러리, 고급 사우나, 악기연습실, 멀티룸, 코인 세탁실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들이 마련된다.


트리마제 순천의 견본주택은 전남 순천시 왕지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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