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국비 10억1000만 원과 융자 25억2500만 원 등 총사업비 50억5000만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에 강원도에서는 철원군과 화천군이 선정되었고, 춘천시는 예비사업자로 선정되어 향후 추가 사업자로 선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깨끗한 축산업으로 이미지를 개선하여 지역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힘쓰고 축산농가를 중심으로 한 깨끗한 축산농장 만들기 지역 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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