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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 도시락 쌀 품종 교체해 밥맛 올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07 10:52

수정 2022.07.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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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매장에서 모델이 일품쌀로 변경된 도시락을 구입하고 있다. 이마트24 제공.
이마트24 매장에서 모델이 일품쌀로 변경된 도시락을 구입하고 있다. 이마트24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마트24는 도시락에 사용되는 쌀의 품종을 바꿔 밥맛을 끌어올렸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24는 도시락 10종의 쌀을 고급 품종인 ‘일품미’로 변경해 7월부터 3개월간 한정 판매한다.

일품미는 경북에서 재배되는 쌀로 쌀알이 작고 둥글고 팽창되는 온도가 낮아 균일하게 잘 익는게 특징이다.

일품미로 변경되는 상품은 △푸짐한제육정찬도시락 △송정불꼬지백반 △일품한식반상 △한돈불고기비빔밥 △바삭마차통등심돈까스덮밥 등 총 10종이다. 해당 상품에는 농협 일품미 스티커가 부착됐다.


문정인 이마트24 MD는 “앞으로 딜리셔스 아이디어라는 슬로건 맞춰 ‘맛’있는 도시락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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