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원자재 가격 및 국제유가 상승, 물류대란 등으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비전 2025‘를 선포하게 됐다.
인천지회는 2025년까지 매출 2조원, 수출 250억달러, 고용 7000명이라는 비전과 2023년까지 회원사 100명 유치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중진공 정책지원 사업 설명회와 함께 회원사간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사)글로벌CEO클럽은 전국중앙회를 비롯 주요 지방단위로 13개 지회를 두고 있다. 회원사는 매출액 100억원 이상과 수출실적을 보유한 기업으로 중진공으로부터 글로벌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김양호 중진공 인천지역본부장은 ”중소벤처기업이 수출 주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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