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용산정비창, 초고층 복합업무지구로 탈바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26 16:32

수정 2022.07.26 16:32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구상 발표하는 오세훈 시장
서울시가 용산정비창 일대를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해 용적률 1500%를 넘는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도록 하고,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만드는 등 개발을 본격화 한다.
서울시가 용산정비창 일대를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해 용적률 1500%를 넘는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도록 하고,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만드는 등 개발을 본격화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용산 정비창 일대에 대한 개발 청사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용산 정비창 일대에 대한 개발 청사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용산 정비창 일대에 대한 개발 청사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용산 정비창 일대에 대한 개발 청사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가 용산정비창 일대를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해 용적률 1500%를 넘는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도록 하고,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만드는 등 개발을 본격화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서울시청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 기자설명회를 열고 용산정비창 일대 약 50만㎡에 대한 개발 청사진을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용산 정비창 부지 전경.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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