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이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조성되고,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와 우수한 상품성이 적용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며,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이다. 상업시설은 저층부(상업 1-2·3블록 지하 1층~지상 2층 / 상업 3-1·2블록 지상 1~2층)에 총 99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2025년 개통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 인근에는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돼 있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자리해 강남 등 서울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돼 풍부한 문화와 편의시설을 쉽게 누릴 수 있다. 과전지식정보타운 내 계획된 초중교 부지와 근린공원과도 가깝다.
단지가 조성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은 IT, 건설, 전기, 전자, 의약, 신소재 기업 입주가 확정돼 수도권을 대표하는 첨단산업클러스터로의 기대감이 높아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실제 이곳에는 펄어비스를 필두로 넷마블, 코오롱글로벌, JW그룹, 광동제약(주) 등 116개 우수기업과 2개 대학 산학협력단 및 다양한 기업체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풍부한 고용인구와 함께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라이프스타일 리더이자, 브랜드 선호도 1위인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주력 평면으로 구성되는 전용 53㎡ 타입은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조성되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도 갖춰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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