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웅진식품은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의 신제품 ‘빅토리아 청귤’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빅토리아 특유의 강렬한 탄산에 여름과 어울리는 풋풋하고 상큼한 청귤향을 넣었다.
빅토리아는 2015년 출시된 탄산수 브랜드로 출시 이후 연평균 70% 수준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19개의 라인업을 보유하게됐다.
웅진식품 탄산 음료 담당 박무룡 브랜드 매니저는 “빅토리아가 여름을 맞아 체중관리 등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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