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18일 서울 성산동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올해 첫 수확한 햅쌀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쌀의 날’(8월18일)를 맞아 전라남도 고흥 등 전국 주요 농가에서 생산한 ‘처음햅쌀’ 100t 물량을 사전 기획해 오는 24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특가 판매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강진 햇보리쌀, 제주 찰기장, 농협프리미엄 강화섬쌀도 선보인다. 한편 ‘쌀의 날’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2015년 제정한 기념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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