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디렉터스그룹이 운영하는 강아지 화식 전문 브랜드 씽크라이크펫이 애견 놀이터와 유기견 입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도그어스플래닛에 강아지 화식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여름 휴가철 유기동물 개체수 급증에 따른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 재고를 위해 진행됐으며, 1000팩 상당의 씽크라이크펫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강아지 화식을 기부했다.
씽크라이크펫은 2021년 도그어스플래닛, 아름회 사단법인 유행사가 공동 주최한 유기견 돕기 바자회에 참여했으며, 꾸준히 유기견 보호센터에 사료를 기부해오고 있다.
신지우 씽크라이크펫 마케팅 매니저는 “여름 휴가철 유기동물 개체수가 급증하지만 유기동물 보호소의 현실은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라며, “보호소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도움을 드리는 동시에,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재고 시키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씽크라이크펫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씽크라이크펫의 강아지 화식은 수의영양학 전문의 Hamper 박사의 레시피 설계로 만들어져 AAFCO 기준에 충족하는 고품질 영양식이다. 반려견 체중에 맞는 급여량을 제공할 경우 완벽한 영양 균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며, 씽크라이크펫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 반려견에 맞는 급여량을 확인해 볼 수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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