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과정은 정부 뉴딜사업 중 하나로, 고용보험에 가입된 우선지원기업과 1000인 미만 중견기업 고객은 국비지원으로 100% 무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커넥트밸류는 데이터가 돈을 버는 ‘데이터 경제시대’ 도래로 기업 미래를 위해 디지털 융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라고 판단하고 있다. 문제는 4차산업 혁명에 대비해 경쟁력을 높여가기 위한 토대인 디지털 인재 채용이 어렵다는 점이다.
‘디지털 융합훈련과정’은 이 같은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재직자를 중심으로 변화된 기업환경과 디지털 핵심기술에 대한 근로자 이해를 높이고 개인과 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훈련과정이다.
양용훈 커넥트밸류 대표는 “디지털 융합훈련 과정은 4차 산업혁명을 살아가는 현대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라며 “기업은 물론 임직원들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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