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경찰서는 28일 새벽 0시 10분께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필로폰과 일회용 주사기 등을 소지하고 있던 30대 남성 A씨와 30대 여성 지인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경찰은 이들 3명이 마약을 투약했는지 단순 소지했는지 등을 조사 중에 있다"며 "현행범 3명은 모두 유치장에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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