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디다스 ‘래핑&디지털포스터’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출구에 마련되었으며, 양쪽 벽면 전체에 래핑을 진행해 사람들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했다. 벽면에는 넓은 면적의 래핑을 덮었으며, 디지털 매체인 ‘디포스테이션’을 활용해 이목을 끌었다.
아디다스는 브랜드스테이션을 활용하여 다른 업체의 광고는 없이 오직 아디다스의 광고만 노출되는 브랜드만의 공간을 선보였다. 또한 아디다스는 신상품 ‘NMD_V3’의 광고를 MZ세대들이 많이 다니는 성수역에 진행, 연령대에 맞는 타겟팅 광고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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