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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금융 혜택 제공하는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7 09:17

수정 2022.09.07 09:17

기준금리 상승, DSR 강화 내집 마련 자금 조달 부담은 더욱 커져
중도금 무이자 금융 혜택 제공,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금리인상 기조 지속 등으로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대한 자금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달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면서 현재 기준금리는 2.5%를 찍었다. 특히 이는 올해 1월 이후 4월, 5월, 7월에 이은 4번째 인상으로 1년도 안된 단기간 내 이처럼 금리가 계속 상승한 것은 한은 역사상 처음이다. 게다가 연말까지 추가 인상을 예고한만큼 수요자들의 부채 부담과 자금 조달 어려움은 더욱 커질 예정이다.
7월부터 시행된 DSR규제 3단계도 여기에 불을 붙인다.

이렇게 자금 마련 부담이 높아지면서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 부담을 줄여주는 단지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특히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면서 입지와 상품성까지 우수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란 일반 아파트 청약과 달리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남은 동호수를 선택해서 분양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거주 지역과 청약통장, 주택소유 유무에 상관없이 원하는 동·호수 선택 후 계약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조달 부담을 한층 낮췄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매력적이다. 수도권에 지어지는 브랜드 아파트이면서 5억원 초반대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분양가는 4억3,400만원부터 5억2,900만원에 불과하며, 발코니 확장비를 전부 포함해도 5억원 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투시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투시도>


주변으로 이어지는 각종 호재도 많다.
인근에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2023년~2024년 중 순차적 개통 예정)가 공사를 진행 중이며, 인천 검단(마전동)을 시작으로 검단~일산을 연결하는 국지도98호선(도계~마전구간)도 예정(2025년 준공 예정)됐다. 또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2024년 개통 예정)이 공사 중에 있으며,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업은 ‘제4차 대도시권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으로 확정된 바 있다.
이는 인천 2호선 독정역에서 검단 불로지구를 거쳐 걸포북변역(김포경전철)과 킨텍스역(GTX-A), 주엽역(서울 3호선), 일산역(경의중앙선), 중산지구(경기도 고양시)를 잇는 노선으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오는 10월 완료하고, 이후 연내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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