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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입지여건 갖춘 르텐 바이 트리마제, 초역세권에 직주근접까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14 11:07

수정 2022.09.14 13:29

탁월한 입지여건 갖춘 르텐 바이 트리마제, 초역세권에 직주근접까지

9월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원에서 공급 계획인 ‘르텐 바이 트리마제’가 초역세권에 업무지구 직주근접까지 갖춘 오피스텔로 주목을 받고 있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이 도보 1분(직선 거리 약 60m)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일반적인 역세권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500m 반경 내외 지역으로 도보로는 5~10분 안팎으로 소요된다. 그러나 초역세권은 이보다 더 역과의 거리가 가까워 역과의 접근성이 일반 역세권보다 뛰어나다.

이러한 초역세권 단지들은 대중교통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지하철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측면에서 일반 역세권 단지보다 수요층이 두텁다.
또한 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상권 이용도 쉬워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을 통해 환승 없이 서울 대표 업무지구인 광화문은 17분대, 여의도는 30분대면 도착이 가능하다. 또한 강남도 지하철 환승을 통해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 3대 업무지구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거지가 업무지구와 가까이에 있으면 출퇴근 시 느끼는 대중교통 혼잡이나 장거리 이동에 대한 부담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며, 여유로운 아침과 저녁시간이 보장돼 가족 또는 개인만의 시간을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초역세권에 직주근접까지 확보한 단지들은 입지적 희소가치가 높아 분양시장에서 선을 보일 때마다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일례로, 지난 3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1가에서 공급된 ‘용산 투웨니퍼스트99’ 오피스텔의 경우 지하철 1호선 남영역을 비롯해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인데다 효창공원역(6호선•경의중앙선), 숙대입구역(4호선)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여의도나 시청, 광화문 등 업무중심지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점이 주목을 끌었다. 그 결과 청약에서 평균 60.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 분양 관계자는 “최근 개인의 여가시간 등 삶의 질, 워라밸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초역세권에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심화되고 있다”며 “르텐 바이 트리마제 역시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초역세권 입지에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빠르게 갈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로 눈길을 끌며 분양 전부터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초역세권 입지 뿐만 아니라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답십리역(5호선)과 인근 2호선 신답역 또는 용답역을 이용하면 CBD(광화문 권역), YBD(여의도 권역), GBD(강남 권역) 등 대형 로펌, 공공기관 등이 밀집한 우리나라의 3대 업무지구를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 접근을 수월하게 하는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이에 ‘르텐 바이 트리마제’가 고소득 전문직이 많은 국내 3대 업무지구의 배후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주변에 인프라도 잘 형성돼 있어 생활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과 답십리1동 주민센터 등 행정시설이 가까우며 답십리초등학교까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이마트, CGV, 엔터식스 등이 위치한 왕십리역 일대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청계천과 새샘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추는 것은 물론 여가, 운동 등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편,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들어서는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전용면적 40~56㎡의 오피스텔 182실로 공급된다. 시행수탁은 하나자산신탁, 시공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 일대에 마련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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