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권준학 은행장이 지난 13일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태풍 피해 기업체와 농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권준학 은행장은 태풍 피해 기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피해 농가를 찾아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금융지원 및 일손돕기 등 피해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권준학 은행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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