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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4년만 신규분양..‘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30 14:35

수정 2022.09.30 14:35

- 거주지역 및 보유주택 수 무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 가능
- 옥천서 4년만 신규분양… 대전 거주자 포함 오픈 3일간 약 5천여명 방문
- 옥천역 역세권의 높은 개발 가치, 역세권 신주거벨트 핵심 입지
- 입지 ‘검증 완료’… 역세권 리딩단지 실거래가 지속 상승 증
- 옥천 지역 특화설계 다수 선봬… 안방 발코니 ∙ 84㎡ 4ROOM ∙ 114㎡ 5베이 등
옥천 4년만 신규분양..‘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충북 옥천군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기대를 모았던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의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10월 3일(월) 부터 진행된다.

이번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거주지역 및 보유주택 수와 무관하게 참여가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또한, 전매 및 재당첨 제한이 없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천군은 지난 2018년 이후 4년 간 아파트 신규 분양이 전무한데다, 입주 물량 역시 609가구 (2021년 상반기) 에 불과해 ‘새 아파트’ 에 대한 공급갈증이 큰 지역이다. 공급가뭄에 따른 아파트 품귀현상이 빚어지면서, 지역 내 미분양 물량 역시 1년 이상 줄곧 ‘제로’ 를 유지하고 있다.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우선 옥천군 내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대전-옥천 간 광역철도 연장사업’ 이 진행 중이다. 이는 오정-대전-세천-옥천역 20.1km 구간을 기존 경부선 선로를 활용해 연장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490억원 규모다. 오는 2026년 개통이 완료되면 대전까지의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것은 물론, 일일 운행횟수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정주여건 향상이 기대되는 옥천역세권 개발도 진행 중이다. ‘옥천군 종합계획 2030’ 의 도시계획 일환인 옥천역세권개발지구는 대전~옥천 광역철도망 구축과 연계된 개발사업으로, 옥천역을 리모델링하는 것을 필두로 MICE센터 • 옥천역 시문학 테마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옥천역 금호어울림’은 경부선 옥천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인근 대전 지역까지 쉽게 도달 가능하고, 전국 주요 도시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시공능력평가순위 15위에 랭크된 1군 건설사인 금호건설이 시공을 맡아, 기 공급된 분양단지 대비 진일보한 주거공간으로 구현돼 기대감이 높다. 우선, 옥천 최초로 단지 전체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저층부 프라이버시 보호 및 효율적인 공간활용에 유리하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지역 첫 4-5베이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84㎡ 타입은 4룸 구조로 설계하며, 안방 발코니 등 특화 평면을 선보인다. 이밖에, 알파룸 ∙ 드레스룸 ∙ 펜트리 등 수납 특화설계와, ‘ㄷ’자형 주방동선 등도 가치를 더한다. 조경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옥천 최초의 단지 내 중앙공원 등 단지 전체 면적의 상당 부분을 조경에 할애하며, 지상주차장과 생활공간의 동선 분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옥천 최대 규모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여성 안심 주차공간 등을 조성해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옥천 최고 수준의 고급 커뮤니티 역시 기대케 하는 요소로 거론된다.


분양 관계자는 “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는 옥천과 대전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이며 기존 옥천 지역 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빼어난 상품성도 갖추고 있다” 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에 마련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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