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 사항 등을 점검하는 등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사업계획에 도출된 문제점과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옹진군은 △군민 소통 투명행정(8건) △건강 가득 감동복지(9건) △군민 편의 교통혁신(14건) △다시 찾는 명품관광(21건) △조화로운 균형개발(30건) △성장하는 지역경제(26건) △미래 성장 인재양성(3건) △살기 좋은 청정옹진(10건) 8대 분야, 34개 실천공약, 121개 공약과제를 논의했다.
옹진군은 주민들로 구성된 공약이행 평가단의 회의를 거쳐 최종 실천 공약이 확정될 예정이며 확정된 공약은 홈페이지 게시 후 공약사업 이행 점검 평가를 통해 체계적으로 추진 및 관리할 계획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옹진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민선 8기 공약사업은 바람직한 군정 운영의 초석을 다지는 기반이며 공약사항이 순조롭게 추진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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