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25일 오전 8시 3분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이 연기흡입으로 인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소방당국은 9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했다.
화재당시 내부 거주자는 없었으며 연기로 인해 주민 일부가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발화가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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