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유튜버 하늘, 악성 댓글단 누리꾼 고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27 17:58

수정 2022.10.27 17:58

[서울=뉴시스] 하늘 2022.10.26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하늘 2022.10.26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유튜버 하늘이 온라인상에 악성 댓글을 단 일부 누리꾼들을 고소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유튜버 하늘 측으로부터 전날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악성 댓글을 단 불특정 다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장에는 과거 학교폭력 의혹과 초호화 결혼식에 대한 비방 댓글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버 하늘은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 모두 법무법인 위임해서 강력 대응 진행 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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