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는 A 하사가 총상을 입고 사망한 것을 부대원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 하사는 발견 당시 K-2 소총을 소지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 하사는 최근 직업군인을 선발하는 진급시험에 응시했다가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사경찰은 지역 관할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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