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틀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단독 2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1위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는 5타 차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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