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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타운에 교통, 교육, 생활, 공원 등 집약 ‘수원 아이파크 시티’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25 09:00

수정 2022.11.25 09:00

주거형 오피스텔과 아파트, 점포겸용 단독주택 등 ‘수원 아이파크 시티’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완성을 알리는 아파트, 주거형 오피스텔과 단독 및 점포겸용 주택용지를 분양 한다. 이번 공급은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마지막 물량으로 비로소 7천여세대 대단지 브랜드 타운의 마침표를 찍는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약 30만 평 부지에 공동주택, 주상복합, 단독주택 등 총 7천여 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공공시설, 도서관, 생태공원 등이 어우러진 민간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세계적인 건축가 벤 판 베르켈과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조경 설계가인 로드베이크 발리옹 등이 참여해 차별화된 친환경 디자인 도시로 거듭났다.

<사진: 수원 아이파크 시티 투시도>
<사진: 수원 아이파크 시티 투시도>

금회 분양 중인 주거형 오피스텔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지구 F1블록과 F2블록에 나눠 ‘수원 아이파크 시티 11단지・12단지’로 공급된다.
F1블록은 지하 4층~지상 13층, 4개 동, 전용면적 55~84㎡, 총 208실 규모이며 F2블록은 지하 4층~지상 13층, 4개 동, 전용면적 55~84㎡, 총 221실 규모로 구성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에는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약 1.1만평 규모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돼 소비와 여가를 동시에 보내는 ‘몰링(Malling)’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어 아파트인 10단지는 권선지구 C8블록에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전용면적 84㎡, 총 128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한 특화설계와 더불어 피트니스센터, 스터디라운지, 협업공간, 미팅룸, 휴게공간 등의 다양한 시설의 커뮤니티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총185개 필지의 아이파크 타운 1~4단지는 총 4만7,912㎡면적으로 일반 단독주택용지 68개 필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117개 필지 등으로 구성된다. 수도권 도심 내 희소성이 높은 신규 주택용지이면서도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독보적인 교통과 교육, 생활, 공원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갖춰 수원시 내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미니신도시로 꼽힌다.

특히 오산시와 용인시를 잇는 오산~용인 고속도로 사업이 단지 주변에서 진행 중이며, 수원시 도심을 지나는 8.3km의 구간이 대심도 터널로 건설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에 남수원초, 권선중, 곡정고 등이 있으며 경기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다양한 대학교 캠퍼스도 인접해 있다. 또 영통, 망포 등 학원밀집가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HDC현대산업개발이 건립해 수원시에 기증한 지상 2층, 연면적 2,500㎡ 규모의 한림도서관도 시티내에서 운영 중이다.

또한, 이마트, NC몰, 영화관, 단지 내 조성되는 스트리트몰(예정) 등 생활 인프라도 주변에 형성돼 있으며 장다리천, 꿈이랑공원 등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녹지공간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동탄1신도시와 수원 화성, 기흥 삼성전자 사업장으로의 이동도 수월해 직주근접이 가능한 입지여건까지 갖추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에 입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 며 “입지는 10년 이상 거주한 입주민들이 이미 검증 했고, 상품성은 단지가 거듭될수록 더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마련돼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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