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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방해 없는 ‘조망권’ 인기…‘용봉 한국아델리움 디어반’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30 10:49

수정 2022.11.30 10:49

쾌적한 주거 생활에 주거만족도 상승, 수요자 선호도 높아
조망권 확보 여부 따라 아파트 가치 차이 나타나…건폐율 낮아 동간 거리 널찍한 ‘용봉 한국아델리움 디어반’에 관심집중
시야 방해 없는 ‘조망권’ 인기…‘용봉 한국아델리움 디어반’ 눈길

조망권 단지는 시야 방해가 없고 일조권 등을 누릴 수 있다. 사생활 보호와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만큼, 높은 주거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최근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조망권이 우수한 입지의 조건으로 꼽히면서, 아파트 가치 형성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자연 환경을 비롯해 낮은 건폐율로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했거나 인근에 고층 건물이 없는 등의 경우까지 포함한다.
즉, 시야에 방해가 없을수록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

업계 관계자는 “부지는 한정되어 있는 반면 조망권이 주거지 선택 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어 그만큼 희소성과 가치가 높다.”라며 “또한, 널찍한 동간 거리에 따라서도 조망권이 영향을 받는 만큼 건폐율이 낮은 단지도 살펴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탁 트인 조망권과 개방감을 갖춘 ‘용봉 한국아델리움 디어반’이 눈길을 끈다.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들어서는 ‘용봉 한국아델리움 디어반’은 지하 1층~지상 26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150세대 규모로 이루어지며 120세대의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단지는 낮은 건폐율 (17.59%)로 널찍한 동간 거리를 갖춘 데다가 전 세대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조망권 및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인접한 고층 건물도 없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으로 호남고속도로가 인접해 용봉IC, 서광주IC를 통해 광주광역시 내 차량 이동은 물론 수도권과 타 권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도보권 내에 광주도시철도 2호선 오치역이 개통(2029년)예정으로 추후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도보권 내에 용주초가 맞닿아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반경 1.5km 이내로는 서산초, 오치초, 태봉초, 오정초, 경신여중•고, 용봉중, 전남대학교 사범대부설중•고,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까지 다양한 초•중•고교 및 대학교가 자리해 있다.

인근으로 주요 편의시설이 밀집한 전철우사거리와 전남대학교 상권이 있어 다양한 생활 편의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소공원 및 중외공원과 비엔날레전시관, 박물관, 야구장, CGV 등 문화 시설도 도심에 자리해 보다 편리하게 다채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전 세대가 84㎡ 단일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고 선호도 높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넉넉한 주방 공간 및 드레스룸을 확보해 공간 활용도를 높여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조합원 대상자는 해당지역(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내 거주기간 6개월 이상, 무주택 및 소형 주택(전용 85㎡ 이하 주택 1채 소유) 세대주라면 청약 통장 유무 상관없이 조합원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조합원은 합리적인 분양가에 청약 경쟁이 없는 데다가 단지가 자리한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일대는 모든 인프라의 중심지인 우수한 입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라며 “현재 토지도 약 83% 확보되어 있어 사업 진행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라고 전했다

한편, 시행은 (가칭)용봉전대지역주택조합이며 시공 예정은 한국건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으로 토지는 약 82.26% 확보되어 있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26년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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