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제니의 영앤리치 재력에 대해 언급, 특히 사진 1장 효과가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TV 예능 '연중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연중 라이벌'에서는 아이유와 제니 '라이벌'로 언급되며 다양한 대결을 벌였다.
최고의 걸그룹으로 거듭난 블랭핑크로 데뷔한 제니는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데뷔곡인 'SOLO'란 곡으로 단독 활동을 하며 승승장구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하며 뷰티와 패션업계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제니는 아시아 최초 C사 모델로 등극하며 앰배서더로 선정돼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 제니는 세계적인 데이터 전문회사 돈치메트릭스에 따르면 지난 3월 샤넬쇼에 참석한 사진으로 창출한 미디어 가치가 360만 달러(약 43억 원)이라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또 제니가 살고 있는 130평대 고급빌라는 60억 원대로 알려졌으며 이 집에 채워진 가구들도 수백만 원에서 수억 원을 호가했다.
의자 하나의 가격만 550만원대, 같은 브랜드 소파는 960만원, 침대 매트리스는 무려 1억 7000만 원으로 알려지며 진정한 영앤리치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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