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우먼 안영가 '엄마'가 된다.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 관계자는 5일 뉴스1에 "안영미가 임신했다"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말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41세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으로, 안영미와 장거리 결혼 생활 중이다. 그는 그간 방송을 통해 임신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온 바, 결혼 3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현재 MBC '라디오스타'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와 ENA '효자촌'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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