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양유업의 고함량 완전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이 스노우보드 대회를 연다.
13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PSA KOREA(한국 프로스노우보드 협회) 주관으로 14일부터 15일까지 모나파크 용펑리조트에서 ‘제1회 테이크핏 스노우보드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일반부와 프로부로 나뉘며 총 6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종목은 평형대회전(PGS) 개인전이다. 총상금 1440만 원과 함께 참가자를 대상으로 테이크핏 맥스, 골든블루 쿠어스 프리미엄 맥주 등 참가상품을 제공한다.
남양유업은 테이크핏 출시 이후 테니스 대회, 서핑 레슨 등 이색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도 새로운 맛 출시와 함께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통해 테이크핏을 알릴 계획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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