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과 송혜교(오른쪽)가 패션 행사를 위해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해외 일정을 위해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전지현이 19일 패션쇼 참석차 인천공항에 도착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기 전 사랑스러운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해외 일정을 위해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해외 일정을 위해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해외 일정을 위해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해외 일정을 위해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해외 일정을 위해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전지현이 19일 패션쇼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전지현이 19일 패션쇼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전지현이 19일 패션쇼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전지현이 19일 패션쇼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전지현이 19일 패션쇼 참석차 인천공항에 도착해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송혜교와 전지현이 40대 나이에도 넘사벽 아우라를 뽐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프로필상 같은 1981년생으로 동갑내기이다.
송혜교와 전지현은 19일 패션 행사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각각 이탈리아와 영국으로 출국했다.
먼저 전지현이 모습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긴 생머리에 오버 사이즈 트렌치코트와 블랙 팬츠를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빈티지 체크 부클레 미니 롤라 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전지현은 시종일관 세찬 바람에 머리카락이 날려 헝클어졌지만,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송혜교가 극강의 동안 미를 뽐내며 출국장에 나타났다. 송혜교는 오버사이즈의 블랙 코트에 팬츠를 입었다. 여기에 연한 핑크빛의 무늬가 있는 머플러를 스타일링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전지현과 송혜교는 팬과 취재진을 향해 친절한 손 인사와 함께 달콤한 손 하트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3월 10일 화제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연출 안길호)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전지현은 지난 2021년 종영한 김은희 작가의 드라마 '지리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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