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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0억' 염경환, 깜짝 고백 "아내와 지금 같이 안살아"…다른 이와 동거 중

뉴스1

입력 2023.02.21 09:25

수정 2023.02.21 09:25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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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코미디언 염경환이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깜짝 고백을 해 향후 방송 내용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오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31년 차 개그맨 염경환이 등장했다. 그는 아들 염은율과 과거 SBS '붕어빵'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아내와는 SBS 부부예능 '자기야'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홈쇼핑 일타'이자 '연봉 30억의 남자'로 소개됐다.


이어 염경환은 자신을 SBS 공채 2기 개그맨으로 소개한 뒤 "사실 처음으로 공개하는 건데 지금 아내와 같이 사는 게 아니라 진짜 잘해주고 더 편안하고 항상 내 편을 더 들어주는 사람인데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2년이면 꽤 오랜 시간인데 이렇게 살게 됐다"며 동거 스토리를 예고했다.
자막에는 "아내 아닌 다른 사람과 동거 중" "나이 50에 만난 내 반쪽" "'동상이몽2' 최초 아주 특별한 동거스토리 공개"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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