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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 관록 유재석vs패기 이이경, 땅에 뭐가 묻혔길래…삽질로 피지컬 대결

뉴스1

입력 2023.02.25 14:11

수정 2023.02.25 14:11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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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놀면 뭐하니?' 관록의 유재석과 패기의 이이경이 피지컬 대결을 펼친다.

2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이민재/작가 최혜정)에서는 진도준하(정준하) 납치 배후 '박 사장' 박성웅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은 '놀뭐 경찰서' 형사들의 수사가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형사 1팀과 2팀이 공터에서 난데없이 땅을 파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형사 1팀 유재석∙박진철(박진주)∙이재식(이미주)과 형사 2팀 하베드로(하하)∙미친개(신봉선)∙변기(이이경)는 삽과 곡괭이 등 연장을 든 채 수상한 작업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양 팀의 피지컬 대표 유재석과 변기(이이경)는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를 만든다.
관록의 유재석 팀장은 날카로운 관찰력과 평소 열심히 헬스장을 다닌 체력으로 삽질을 주도한다.

이에 맞서 2팀의 젊은피 변기(이이경)는 체육인 출신 다운 파워로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그는 가슴 근육에서 나오는 힘으로 밧줄을 당기고, 이 악물고 곡괭이를 땅에 내리꽂으며 괴력을 분출한다.

이들이 수사 중 땅을 파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과연 땅속에는 무엇이 묻혀 있는 것일지, 또 이번 수사의 승리팀은 어느 팀이 될지 '놀뭐 경찰서' 형사들의 무한 삽질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과 수사 결과가 더욱 궁금해진다.


'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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