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호주 공군 특수비행팀 룰레츠...
호주 빅토리아주 해안 명소 '12사도 바위' 상공 일대 우정비행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023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 참가
[파이낸셜뉴스]
호주 빅토리아주 해안 명소 '12사도 바위' 상공 일대 우정비행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023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 참가
블랙이글스는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호주에서 열리는 '2023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 참가해 대한민국 공군력과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알리며 28일 개막식에선 단독 에어쇼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공군에 따르면 호주 공군과 양국 간 우호 증진과 성공적인 에어쇼 비행을 다짐하기 위해 빅토리아주(州) 해안 명소인 '12사도 바위' 상공 일대에서 블랙이글스와 룰레츠는 우정비행을 펼쳤다. 우정비행 후 블랙이글스는 룰레츠 팀에 블랙이글스의 T-50B 항공기를 소개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