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27일 송도컨벤시아서 열려
10년 만에 인천서 개최
10년 만에 인천서 개최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오는 5월 25∼2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K-청소년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박람회는 인천에는 2013년도에 이어 10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행사로 체험활동, 참여활동, 강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지영 시 여성가족국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산하고 다양한 문화와 체험활동을 경험하며 지역사회와도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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