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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직장인 '무료' 디지털 기초훈련 77개 추가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17 12:43

수정 2023.03.17 12:43

[촬영 안 철 수]
[촬영 안 철 수]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상반기 과정을 심사해 24개 기관, 77개 과정을 새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구직자나 직장인들의 디지털 기초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00% 인터넷 원격훈련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전체 훈련과정은 35개 기관의 215개 과정으로 늘었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교 3·4학년생, 구직자,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50만원 이내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비용의 10%를 부담했다가 80% 이상 출석하면 돌려받는 방식이다.


자세한 사항은 직업훈련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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