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강대에 따르면 서강대에 개설되는 부동산학 석박사과정은 부동산에 관한 기본적인 개념을 비롯해 전반적인 행정적 규제 및 법적 보호 여부를 학습하게 된다. 교수진은 부동산학 박사학위 및 관련 학문의 박사학위를 취득한 실무전문가로 구성됐다. 본교의 경영학, 경제학,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들이 지원하는 형태의 교육이 실시된다.
또 기본 교육과정 외에도 공공기관 및 외부 전문가를 초빙한 정기적인 특강 및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시장현황과 정책 방향을 신속히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원우회 활동을 통한 원생들 간의 적극적인 교류 및 소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요강은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 석사과정, 박사과정, 석·박사 통합과정이며 일반전형 원서접수는 2023년 4월 26일(수)부터 5월 3일(수)까지다. 2차 전형은 2023년 5월 30일(화)부터 6월 7일(수)이며, 전형방법은 서류심사 및 구술·면접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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