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까지 신청
16일 군포시에 따르면 시는 민선8기 하은호시장의 공약사항인 '가슴설레는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 사업을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군포시에 주소(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를 둔 2023년 초등학교 입학생이다.
군포시 초등학교 입학생은 물론이고, 다른지역의 사립초등학교나 대안학교에 입학했더라도 입학증명서류를 제출하고 군포에 거주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0만원으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개별 신청해야 한다.
부모 중 한명이 신청서와 통장사본 등 필수서류를 갖춰 오는 11월 30일까지 신청하면 신청일 익월 20일에 현금으로 지급 받는다.
자세한 정보는 시청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주소지관할 각 동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청년정책과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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