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건물 2개동 995㎡가 전소되고 인근 비닐하우스가 부분 소실돼 소방서 추산 6억9701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35대와 인원 89명을 투입해 새벽 1시 38분께 진화작업을 끝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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