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6월 23일 서울 동대문 브이스페이스에서 MZ세대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 예정인 드림워크 토크콘서트 멘토로 이 대표,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나선다. MC는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번 행사는 전경련이 지난 25일 개최한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갓생 한 끼'에 이은 두 번째 국민 소통 프로젝트다.
강연자인 드림 멘토가 관객인 드림 워커에게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멘토로 나서는 3명은 MZ세대와의 소통 및 젊은 세대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MZ세대 중 드림워크 토크콘서트 참석 희망자는 전경련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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