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사단법인 이코모스 한국위원회와 함께 8일 오후 서울 중구 유네스코회관에서 '태안의 해양문화유산 조사연구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해양문화유산 이코모스 토론회(포럼)를 연다.
7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양순석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유물과학팀장이 '태안의 수중문화유산 조사연구 성과'를, 문경호 국립공주대학교 교수가 '태안의 수중문화유산과 조운'을, 손태옥 태안군청 주무관이 '태안의 문화유산 현황과 활용'을 각각 주제발표한다.
이어 심승구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신희권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정지수 태안문화원 사무국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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