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탈리아 골프복 브랜드 BOB 한국업체인 ㈜서진네트웍스(장승철 대표)는 12일 부산시신체장애인복지회(회장 이옥희)에 1500만원 상당의 고급 신발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장 대표는 "BOB는 이탈리아 골프복 브랜드로 현재 국내 유명백화점과 아울렛에서 판매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라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어려운 사회계층을 돕는데 앞장서고자 한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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