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펫 라이프

반려동물 선진국 폴란드 펫영양제 국내 첫 진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03 05:00

수정 2023.07.03 05:00

폴란드의 반려동물 영양제 돌포스펫츠 라인업. 돌포스펫츠 홈페이지 캡쳐
폴란드의 반려동물 영양제 돌포스펫츠 라인업. 돌포스펫츠 홈페이지 캡쳐

[파이낸셜뉴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죽을 때까지 함께 하는 문화가 자리잡은 나라 폴란드의 반려동물 프리미엄 영양제 브랜드 돌포스 펫츠(Dolfos Pets)가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돌포스 펫츠는 수의사들이 설립한 폴란드 회사이며 폴란드와 전 세계의 유명 공급업체로부터 입수한 원료로 생산돼 이미 폴란드와 전 세계의 반려동물의 보호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반려동물의 편안함과 삶의 질 향상으로 반려동물의 길고 즐거운 삶이 우선순위라는 미션으로 개와 고양이 멀티비타민 제품을 첫 출시했다.

이번달부터 개와 고양이 종합 비타민인 멀티비타민토탈솔루션(MVTS)는 서울 및 수도권 25개의 동물병원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며 세계 최다의 영양소가 함량돼 있어 내 반려동물의 최상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주는 올인원 MVTS이다.

돌포스 코리아는 멀티비타민 출시에 이어 더 특화된 제품으로 반려동물의 영양 및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항암치료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기능성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돌포스는 현재 200여개의 반려 동물 영양제를 생산하고 있으며 좀 더 가까운 곳에서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전국 동물병원 입점을 통해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돌포스 코리아 홍보담당자는 “유럽이 인정한 Dolfos Pets의 제품력과 브랜드가 국내에서도 인정받을 것이라 확신하고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으로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빙에 책임을 지겠다"고 언급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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